💡 컨설팅 및 워크숍

Q. 단지 주민모임 역량강화 교육에는 반드시 참여해야 하나요?

A. 그렇습니다. 단지 주민모임 역량강화 교육 외 광역지원단 컨설팅 등에는 해당 주민모임의 대표자를 포함한 주민 2명이 필참해야 합니다. 그외 같이 워크숍 또한 필수로 진행합니다. 각 프로그램의 참석 및 진행 여부는 추후 모니터링 결과에 반영됩니다.

Q. 같이 워크숍과 광역지원단 컨설팅은 어떻게 다른가요?

A. 같이 워크숍은 참여단지로 퍼실리테이터가 방문하여 진행합니다. 단지 주민모임에서는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워크숍을 진행하며 사업 의제 도출 및 실행 계획을 수립합니다. 이때 퍼실리테이터 비용은 광역지원단에서 부담하며, 비품 등 나머지 비용은 참여단지 예산에서 사용합니다. 광역지원단 컨설팅은 참여단지를 포함하여 지역지원기관 등 각 사업 주체가 한 곳에 모여 진행합니다. 1단계 단지와 2/3단계 단지를 구분하여 진행하며, 각 단지별 사업 현황 확인, 기업설립을 위한 자문 등 종합 컨설팅을 제공합니다. 더불어 광역지원단 컨설팅의 진행 예산은 광역지원단에서 집행합니다.

💡 살림 컨설팅

Q. 살림 컨설팅도 의무사항인가요?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.

A. 살림 컨설팅은 단지 주민모임의 기업 설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역량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서 각 의제별/사안별로 제공하는 컨설팅입니다. 살림 컨설팅의 경우 단지 주민모임과 지역지원기관이 협의하여 진행 여부를 결정하고 광역지원단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.

💡 주민공동시설의 이용

Q. 주민공동시설을 이용하여 카페를 운영하고자 합니다. 공간 이용을 위한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.

A. 주민공동시설의 이용 등 공동주택단지 내 행정에 관한 부분은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와 협의하여 해당 아파트의 관리규약을 따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. 관리규약은 아파트별로 내용이 상이하니 반드시 당 아파트의 관리규약을 참고하셔야 합니다.

💡 사업 변경

Q. 단지 내 주민과의 협의 과정에서 사업 의제가 바뀌었습니다. 사업계획 및 예산 변경이 가능한가요?

A. 부득이한 경우로 세부사업계획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, 자치구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. 단 구가 정하는 경미한 경우에는 사후보고가 가능합니다. 지역지원기관에서 예산변경 신청서를 작성하여 자치구에 공문 발송합니다. 이때 예산변경에 대한 단지 주민모임의 확인 및 동의를 필히 진행합니다. 이후 자치구는 승인 여부를 검토한 뒤 예산변경 신청서 및 승인 결과를 서울시에 통보합니다.